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구(헤일로 시리즈) (문단 편집) === 본편에서의 역사 === 인류는 선조에 버금갈 정도로 강대한 종족이었으나 전쟁에서 패배한 이후 선조는 인류의 모든 걸 파괴했기 때문에 에르데 티레네는 과거 인류의 유산이 전혀 남지 않았다. 때문에 인류는 자신들의 과거와 초고대문명을 입증할 수 있는 아무런 역사적 사료를 찾지 못했지만, 라이브러리안이 심어놓은 게이아스의 영향으로 급속히 발전했다. 이 발전은 21세기 중반부에 선조의 엔실라가 스마트 AI라는 이름으로 (재)발명됨으로서 극적인 전환을 맞게 된다. 인류는 [[유엔]]의 주도로 2080년대부터 화성에 첫 이주지를 세우고 건설하게 된다. 당시부터 [[테라포밍]] 기술의 발전으로 지구와 동일한 환경을 만들 수 있었기에 인구·자원 문제를 해소하게 되나 그것도 잠시 뿐이었고 정치적 혼란은 계속되었으며, [[반란군(헤일로 시리즈)|반란군]]이 처음 등장한 뒤로 [[세계정부]]인 [[지구통합정부]]와 군사기구 [[국제연합 우주사령부]]가 창설되었다. 이 과정에서 오닉스 행성에서 선조의 유적이 최초로 발견되었지만 이미 물 밑에서 인류에 영향을 끼치던 스마트 AI들의 비밀결사인 [[정신 의회]]는 너무 이른 외계유산과의 접촉은 자신의 창조주에게 부정적 영향을 끼칠 것이라 판단하고, 적절한 시기가 올 때 까지 '''선조의 유물을 무시'''한다는 제 3의 길을 선택한다. 26세기 [[인류-코버넌트 전쟁]] 당시 UNSC에서는 지구를 포함해 주요 행성들의 위치를 숨기기 위해 [[콜 교전 수칙]]을 내렸고, [[ONI]]의 정보통제로 지구인들도 그렇게 큰 걱정은 하지 않고 살았다. 그러다가 2552년에 [[비탄의 사제]]가 인류로부터 얻어낸 좌표 정보가 아닌, 선조의 고대 기록을 토대로 우연히 지구로 오게 됨으로써 지구 전투가 벌어진다. 하지만 코버넌트 내전이 벌어지면서 [[텔 바담]]과 [[보복의 함대]]가 인류 편에 붙게 되었고 [[플러드]]에게 감염될뻔한 일까지 벌어지다가 [[아크(헤일로 시리즈)|아크]]에서의 합동작전으로 전쟁을 끝냈다. 전후에는 평화를 누렸으나 [[헤일로 4]]에서는 [[다이댁트]]가 [[컴포저]]로 뉴피닉스 시민들을 전부 컴포저화해버리는 사태가 벌어졌다. [[헤일로 5]] 시점에서는 [[가디언(헤일로 시리즈)|가디언]]를 통해 [[코타나]]가 [[피조물 봉기|점거]] 중이다. [[헤일로 인피니트]]의 언급에 따르면 코타나가 수도 [[시드니]]를 공격했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